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회개한 도둑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기독교|그리스도교]] 관련 매체에서 예수가 십자가형당하는 장면이 나오면 십중팔구 같이 나온다. 이 도둑의 시점을 토대로 2011년에 My Last Day라는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졌다.[* 여기서는 강도 살인범으로 등장해 태형 장면을 목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군인들이 다리를 부러뜨려 죽인 후 천국에서 예수와 재회하는 장면 또한 등장하는데, 여기에서는 예수가 그 강도와 재회했을 때 요한복음 11장 25~26절의 구절을 말하는 장면도 존재한다.] [[다키스트 던전]]에서 시작했을 때 주어지는 [[노상강도(다키스트 던전)|노상강도]]의 이름이 디스마스다. 속죄를 목적으로 영지로 왔다. [[언차티드 4]]에서는 리버탈리아를 찾기 위한 첫 번째 수수께끼로 등장한다. 당시 해적들은 [[영국 해군]]의 해적 사냥을 피해 자유롭게 살기 위해 자신들만의 천국을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들을 배신하지 않고 협력할 해적 동맹을 모집하기 위해 디스마스의 십자가 장식품을 만들었다. "Digna factis recipimus(우리는 우리 일에 상응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라는 메세지를 심으며. 주인공들과 당시 해적들은 이것만으로는 목적지를 알 수 없었지만 [[스코틀랜드]]에 성 디스마스 성당이 있어서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서도 나오는데, 대사 역시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한다. [[데미안]]에서의 데미안은 오히려 회개한 도둑을 비판하고, 회개하지 않은 도둑[* 즉, 보편적으로 왼쪽에 있다고 여겨지는 도둑.]을 좋다고 본다. 옆에 있던 도둑들은 정말로 예수를 통해 신이 존재하고, 죽으면 지옥과 천당에 간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회개를 하지 않은 도둑은 자신의 회개로 천국에 갈 수 있음에도 자신의 죄를 받아들이고 지옥으로 가는 용기가 있었던 것이다. 이 회개를 하지 않은 도둑은 카인과 마찬가지로 카인의 표식이 있는 사람 중 하나다. 당연히 독실한 크리스천인 싱클레어는 그 이단적인 해석에 당황하면서도, 선과 악에 대해 고민하고 교회의 무비판적 가르침(=선의 세계)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계기가 된다. [[분류:가톨릭 성인]][[분류:정교회 성인]][[분류:로마 제국의 기독교 신자]][[분류:신약성경/등장인물]][[분류:루가의 복음서|]][[분류:십자가형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